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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LISA입니다! 🙂

오늘은 원래 계획했던 Task Master 경험담 대신, 급하게 써보게 된 새로운 AI 개발 도구 이야기를 해드릴게요!

드디어 Kiro 웨이팅이 해제됐어요! 🎉

7월에 신청해둔 Kiro 에디터의 활성화 코드를 받았거든요. 너무 기대돼서 바로 써봤는데… 와, 이거 진짜 대박이었어요!

Kiro가 뭔가요?

Kiro는 AWS에서 만든 AI 개발 도구예요. 보통 다른 AI 도구들과 달리 두 가지 개발 방식을 제공해요:

  1. Vibe 모드: 자유롭고 즉흥적인 개발 (우리가 아는 바이브 코딩!)
  2. Spec 모드: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개발 (오늘 써본 모드!)

저는 이번에 Spec 모드로 블로그의 다국어 처리 기능을 만들어봤어요.

첫 경험: 프롬프트 입력

Kiro 첫 프롬프트

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했어요. “Jekyll 블로그에 다국어 지원 추가해줘” 이런 식으로 입력했죠.

그런데 Kiro가 “잠깐, 정확히 뭘 원하는지 먼저 정리해볼까요?” 하면서 바로 요구사항 정리 단계로 넘어가더라고요!

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줌

요구사항 문서

이게 진짜 놀라웠어요. Kiro가 제 애매한 요청을 받아서:

Requirement 1: 언어별 포스트 보기

  • 사용자가 선호하는 언어로 블로그 포스트를 볼 수 있게
  • 기본 언어는 한국어, 번역 없으면 한국어 버전 표시
  • 같은 포스트/페이지 맥락 유지

Requirement 2: 언어 전환 기능

  • 네비게이션에 언어 선택기 표시
  • 언어 클릭하면 전체 사이트 인터페이스 변경
  • 현재 페이지 맥락 유지하면서 번역된 버전으로 이동

Requirement 3: AI 번역 지원

  • 기존 한국어 포스트에 AI 번역 추가 가능
  • 별도 번역 파일로 관리
  • 각 언어별 독립적 편집 가능

완전 체계적이죠? 제가 “다국어 해줘” 한 마디로 말한 걸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리해주다니!

실시간 피드백도 완벽!

요구사항 피드백

요구사항을 보고 “음, 이건 좀 다르게 하고 싶은데?”라고 피드백을 주면 바로바로 업데이트해줘요.

Task Master 쓸 때는 이런 실시간 피드백이 좀 아쉬웠는데, Kiro는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요구사항을 다듬어나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.

설계 단계가 진짜 상세해요!

설계 문서 1

요구사항 확정되면 바로 설계 단계로 넘어가는데, 이게 진짜 개발자가 설계한 것처럼 상세해요!

Language Support Strategy

  • File-based with URL Parameters 방식
  • 한국어 원본: _posts/2025-09-06-what-is-vibe-coding.md
  • 영어 번역: _posts/en/2025-09-06-what-is-vibe-coding.md
  • 스페인어 번역: _posts/es/2025-09-06-what-is-vibe-coding.md

URL Structure

  • 기본 (한국어): /바이브코딩/2025/09/06/what-is-vibe-coding/
  • 영어: /바이브코딩/2025/09/06/what-is-vibe-coding/?lang=en
  • 스페인어: /바이브코딩/2025/09/06/what-is-vibe-coding/?lang=es

이런 식으로 실제 구현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줘요!

코드와 모델링도 미리 보여줘요

설계 문서 코드

설계 문서에 실제로 구현할 코드도 미리 보여줘요:

<div class="language-switcher">
  <div class="language-dropdown">
    <button class="language-current" id="languageToggle">
      <span class="flag" id="currentFlag">🇰🇷</span>
      <span class="name" id="currentLang">한국어</span>
      <span class="arrow"></span>
    </button>
    <div class="language-options" id="languageOptions">
      <!-- JavaScript로 동적 생성 -->
    </div>
  </div>
</div>

설계 문서 모델

Front Matter 구조도 정확하게 설계해줘요:

---
title: "바이브 코딩이란? - AI 시대의 새로운 개발 방식"
date: 2025-09-06
# 다국어 지원 필드
lang: "ko"
translation_key: "what-is-vibe-coding"
translations:
  en: "/posts/en/2025-09-06-what-is-vibe-coding/"
  es: "/posts/es/2025-09-06-what-is-vibe-coding/"
---

Task Master보다 훨씬 체계적인 느낌!

솔직히 말하면, Task Master 쓸 때보다 훨씬 믿음이 가더라고요.

가장 인상적이었던 점: 유기적인 연결

Task Master는:

  • PRD 받아서 태스크 쭉 만들어주고
  • 각 태스크를 Claude Code한테 던져주고
  • 중간에 문제 생기면 “음… 다시 해볼게요” 하는 느낌

Kiro Spec 모드는:

  • Requirements → Design → Tasks가 완전히 연결됨
  • 요구사항이 바뀌면 설계도 자동 업데이트
  • 설계 내용이 그대로 태스크로 변환됨
  • 모든 단계가 일관성 있게 관리됨

이게 진짜 큰 차이더라고요! Task Master는 각 도구가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었는데, Kiro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게 연결되어 돌아가는 느낌이에요.

작업 시작 전에 “아, 이렇게 하는구나”가 명확하게 보여서 안심이 돼요.

다음 글 예고

다음 글에서는:

  • 실제 Task 진행 과정 (어떻게 개발이 진행되는지)
  • 완성된 결과물과 테스트
  • Cursor, Claude Code와의 비교
  • 장단점 총정리

를 자세히 공유해드릴게요!

아직 Task 진행 부분이 남았는데, 그 부분에서 Requirements-Design-Tasks의 연결성이 더욱 빛을 발하거든요. 그리고 자동 테스트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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